소비자분들과 업자분들이 장마철 전,후로 방수자재 아쿠아디펜스,오토플랙스,블루맥스에 대해 물어 보셨습니다
고객 분들과 상담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자면
고객:목조주택 공사를 마치고 장마철인데 천정과 이어진 벽체에서 물이 새서 점검구를 보니 처마에서 물이 흘릅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오실장: 작은 구멍이라면 지붕재를 들어내고 슁글용본드를 쓰시거나 부위가 넓다면 고무화 방수시트인 그레이스방수시트를 재시공 하세요
고객: 재시공이 어려우고 범위가 어정쩡해요 일단 구멍이 어디에 확실히 뚤린지 모르겠고 고무화 방수시트로 하기엔 너무 시공이 어려워요
오실장:그럼 확실하진 않지만 적당히 둘중 중간정도로 보시고 블루맥스라는 제품을 스프레이로 뿌려보시면 어떨까요?
일단 비슷한 종류로 아쿠아디펜스,오토플랙스 블루맥스가 있는데 전자 2가지는 팽창이 300% 블루맥스의 팽창은 700~800%정도 인데요
음.. 지붕재를 넓게 들어 내지 않아도 되니까 음..조금 들어 내는건 어쩔수 없구요 그리고 절대 시공후 햇빛에 원재료가 노출되면 안되고 두께는 카드두께정도
되어야 합니다 구멍 나는곳 없이요^^
고객: 그럼 일단 블루맥스를 주세요
이후 연락이 없으셨습니다(오실장)
고객1:목조주택의 2층에 화장실에 물이 조금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오실장:일단 점검구가 있다면 올라가서 이곳 저곳을 보고 그래도 안보인다면 화장실의 벽체에 접해있는 벽의 반대쪽을 띁어서 어느쪽에서 새는지 보세요
벽체에서 안샌다면 바닥과 벽체 사이나 바닥 그것도 아니라면 배수가 되는 육가쪽에서 샐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고객1: 벽을 뚤어서 보면 공사비가 많이 들것 같은데 벽체도 어떻게 이루어 져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싸게 큰경비 안들이고 물이 안새게 시공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실장: 전에 어떤고객이 아쿠아디펜스와 밴드를 타일 위에 바로시공 하신적이 있다고 얼마전에 들었습니다
몇번을 그렇게 하셨다구요
음.. 오토플랙스와 아쿠아디펜스중에 고르시면 될것 같구요 블루맥스는 팽창률이 더 높지만 건조가 늦고 가격이 리터당 비싸고 실내인데 냄새가 납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육가와 타일의 이어지는 면이 틈이 벌어져 샌다면 바닥이 스트레스를 덜받게 육가주위를 따내고 육가를 조금 육격이 있게 만들고 모르타르로 면을 맞춘후 마른 후
육가와 접한면에 3m기밀테이프로 기밀 후에 아쿠아디펜스나 오토플랙스로 화장실 전채를 재시공하고 타일시공을 다시하시면 어떨까요?
고객1:그럼 오토플랙스와 실링테이프,3m테이프 100폭 주세요~
오실장:넵^^ 제가 시공을 직접한게 아니라 책임을 질순 없지만 거래고객이 동일하게 시공을 여러번 하셨는데 아직 문제는 없었습니다
동영상을 보내드릴테니 보시고 물하나 안새게 꼼꼼하게 시공 해 주세요~ 바닥을 깨끗이하고 잘 건조한 후 도막이 카드두께만큼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후 연락이 없으셨습니다(오실장)
궁금해서 다시 연락을 드렸더니 잘 마무리 하셨다고 합니다^^
*** 제가 하는 모든 말이 맞을순 없습니다
저는 다만 들을 풍월과 제품을 공부하고 현장에서 들은 편한이야기와 불편한 이야기를 듣고 정리해서
저 나름대로의 설명을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