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드앤홈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취급하고 있는 합성데크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야외 데크는 건축주의 기호에 따라 방부목 데크재 / 천연데크재 / 합성데크재 / 현무암 등 돌 데크 / 페데스탈 포세린 등으로 시공할 수 있습니다.
금액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방부목 데크재가 가장 저렴하나 추후 관리나 내구성을 중점으로 둔다면 합성데크재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취급하는 합성데크재의 사이즈는
20t*140*2400 / 20t*140*3000
25t*140*2400 / 25t*140*3000 이며, 색상은 커피브라운과 애쉬블랙 두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제작, 수입 되는 합성 데크재는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텍스쳐나 색이 예쁜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데크 시공시에는 방부목도 마찬가지 지만 콤보 가공되어있는 부분을 위로 시공하게 되면 겨울철 눈이나 얼음이 얼었을 경우
상당히 미끄러워 부상을 당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이나 다른 기구등에 콤보 부분이 긁히고 훼손되어 미관적으로도
보기 싫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방부목의 경우 비나 눈 등으로 목재의 수분함량이 많아 졌을 때 목재의 건조를 빨리 시키기 위해 콤보 가공을 하여 아랫쪽으로 향하게
시공되어야 하는데 국내의 많은 현장에서는 콤보를 무늬로 생각하여 위로 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되도록이면 콤보가 아래로 향하게 하여 시공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데 현실적으로 콤보 뒷판의 대패상태나 품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다수 있어서 시공자의 기호에 맞게 시공하는 추세입니다.
전에는 합성데크재의 금액이 많이 높아서 시공을 망설이시고 방부목 데크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어느 산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수입하는 업체, 수입되는 제품이 많아지면서 서로 경쟁하고 그에따라 금액이 많이 내려간게 사실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좋은 기회지만 수입업자들은 서로의 마진을 깎아서 그들만의 경쟁을 펼쳐야하니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시공방법은 각상 (300~400 간격)에 처음 시작에 스타트 클립을 고정하고 -> 데크재를 밀어서 끼우고 -> 조인트클립을 끼운 후 피스 고정 -> 데크재 밀어서 끼우기를 반복하고 끝부분에 제일 마지막 장은 피스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시공하면 데크재 양쪽은 클립이 잡아주게 되고 데크재들 사이에 약간의 틈이 발생합니다.
데크재의 수축 팽창을 클립 및 공간이 잡아주어 하자 발생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데크재는 양옆으로는 크게 수축팽창이 없으나 (있더라도 클립 및 틈새 공간이 잡아줌)
길이 방향으로는 5mm ~ 8mm 까지 수축팽창이 일어나기 때문에 데크재를 길이방향으로 연결 시 딱 붙여서 시공하면
패창 시 서로 들고 일어나는 하자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다보니 콤보방향을 계속 위로해서 찍었네요;;
저희 매장에 재고는 2400만 운영하고 3000은 하루 정도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및 유선 (043-857-9947)으로 연락주세요-